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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널차이나] 中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 <촉산전기2> 채널차이나 첫 방송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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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-09-12 15:09 조회19,439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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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! 최초의 신화무협 드라마

<반지의 제왕> <아바타> 특수효과팀 WETA 참여
오기륭 · 우정아 · 진철원 주연


<촉산전기2>


9월 14일(금) 채널차이나 첫 방송
 



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가 오는 14일부터 신화무협 드라마 <촉산전기2>를 방송한다.

 
<촉산전기2>는 올해 초, 중국 절강방송과 아이치이(IQIYI, 중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)에서 방영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, 조회수 15억 3천 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한 작품이다. 채널차이나는 작년 1월 촉산전기의 첫 시즌 <촉산전기: 천하제일 협객전> 방영에 이어 이번 시즌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.


이 드라마에서 처음 만들어 사용한 ‘신화무협’ 장르는 중국고대신화와 무협을 결합한 것으로, 기존 무협 장르의 무게를 덜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.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“신화의 신비로움과 무협 정신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 이 드라마의 핵심(신랑위러)”, “기존 무협극의 틀을 벗어난 청춘, 희극의 대명사(봉황망)”라고 평가했다.

 
현지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드라마에 투입된 기술력이다. 중국 사극 최초로 해외 촬영을 진행한 <촉산전기2>는 각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하기위해 인물별로 디자인된 소품을 사용했다. <아바타> <반지의 제왕> <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>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낸 뉴질랜드 특수효과팀 WETA가 드라마 속 갑옷과 무기 등을 3D 프린터로 제작했고, 뉴질랜드에서 직접 촬영한 자연경관도 작품에 삽입됐다. 이 외에도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스케일과 신화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세트장을 짓는 등 연출에 많은 공을 들였다.

 
<촉산전기2>는 전편의 2세대 전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이다. 이야기는 동족을 지킬 운명을 타고난 주인공 여영기가 여동생 영남과 촉산에서 무술을 익히며 벌이는 사건들을 그렸다. 시즌1에 출연한 배우 오기륭이 이번에도 주인공을 맡았고, 모든 사건의 핵심이 된 ‘적혼석’의 설정 또한 그대로 유지되어 시리즈의 연속성이 지켜졌다. 여기에 우정아, 진철원, 류일동 등 신인 배우들의 캐스팅이 이전과 다른 청춘극의 분위기를 만들었다.

 
48부작 신화무협 드라마 <촉산전기2>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~금 낮 12시에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. 채널차이나는 올레TV 102번, Btv 108번, LGU+ 80번, 스카이라이프 80번,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.■